환절기 시작 되면서 후리스 소비는 늘 수 밖에 없다

급격하게 날씨가 바뀌는 것을 환절기라고 하는데 이때는 가장 많은 소비량이 증가하는 것이 의류라고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 인기가 많은 것은 후리스 인데요 특히 봄과 가을에는 정말 이만한 소재가 없다고 개인적으로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번에 환절기가 오기 전에 한번 제가 조사한 내용들을 보시고 나서 후리스를 고려를 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환절기

후리스는 특유의 옷감이 매력적이다

지금 후리스가 있는 분들은 한번 안쪽 옷감과 겉감을 만져보시면 무슨 말인지 알 수 있는데요 환절기 때는 따뜻하면서도 춥다고 느끼는 분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입는 옷들의 소재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안에 온기는 어느정도 유지를 하면서 또 낮에는 시원해야만 하죠 이게 후리스를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옷을 잘 못 입으시는 분들은 정말 하나 하나 옷들을 구매가 두려울 때가 많이 있습니다 또한 조합과 색감도 잘 짜야만 하는데요 이런 부분을 잘 모르신다면 간단하게 안에 흰색 티를 하나 입고 위에 아우터로 걸쳐서 정말 평균 이상으로 괜찮습니다 이 부분 때문에 솔직히 여자분들 보다는 남자분들이 많이 구매를 고려를 하고 있기도 합니다

비율로 따지면 3:7 정도의 비율이 되겠네요 그리고 전국에 매장들이 참 많이 있는데 2월과 3월 같은 환절기에는 아울렛 매장으로 가시는 것을 저는 적극 권유를 드립니다 지금 대부분 어느정도 가격을 낮춰서 제공을 하는 곳들이 많이 있습니다 또한 이것을 모르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요 후리스가 딱 시즌에 맞게 출시되는 월은 9월~10월 입니다 이때 전국에 있는 유명 아우터 브랜드들은 95%가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니깐 똑같은 환절기 계절 2월~4월, 9월~11월 이라고 하여도 전혀 다르다는 이야기죠 그러니깐 이것만 기억 하시면 됩니다 후리스를 사려면 무조건 2월~4월을 염두를 하시고 구매를 하는게 좋다 이겁니다 디자인과 옷감을 모두 갖추고 있는 제품이 몇 개가 없기 때문에 저도 5개 이상 가지고 있네요

직장을 다니는 분들에게는 권하지는 않는다

국내에서 후리스에 대한 이미지는 대부분 외출복은 맞습니다 그 어느 상황에서도 전부 맞춰서 입을 수 있죠 하지만 딱 한 가지는 권유를 하지 않는데요 바로 직장인 분들 입니다 이런 날씨에 아침에 대부분을 출근을 하다 보면 쌀쌀하기도 하고 어떤 날에는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날도 있습니다 이럴 때 입으면 괜찮겠지만 문제는 보여지는 모습의 문제가 있습니다

아무리 직장인들에게 자유로운 복장으로 출근을 하라고 권고하는 직장들이 많이 있지만 대부분 이를 알고서도 정장을 입거나 넥타이 또는 가디건을 입고 가시는 분들이 거의 90% 이상입니다 이런 문화에 대한 인식 때문에 후리스를 입고 가게 되면 복장에 대한 지적도 이어질 수 있고 정작 면전에 말은 안하고 뒤에서 속닥속닥 거리는 분들도 있습니다

한 예시로 저도 자유롭게 옷을 입으며 직장을 출퇴근을 했는데 6개월 동안 유난히 저에게 눈초리도 따갑게 느껴지듯이 쳐다보고 말투도 그렇게 상냥하지 않았던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일을 정리를 해서 보고를 올려도 바로 바로 처리를 해주지도 않았죠 그리고 주변 지인들에게 물어보기도 했지만 결국 퇴사를 하기 전까지 찾지를 못 했습니다!

퇴사를 한 10일 뒤였죠 그나마 그 직장에서 아는 체도 많이 하고 이야기를 많이 나눴던 팀장님이 계셨는데 연락이 왔었습니다 그리고 둘이서 식사를 하던 때에 저에게 이유를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직장에 오는데 복장 때문에 뒷 말들이 참 많이 있었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때 입었던 옷이 또 후리스였기 때문에 더더욱 저는 이해를 할 수 없었거든요

모든 직장인 분들에게 해당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상황에 맞게 옷을 입어야 하는 인식과 생각은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 적용이 되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놀러 나가는 날들이 많이 있다면 후리스 나쁘지 않은 선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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